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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나노과학기술원 김용호·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서민아 교수 학교발전기금 21억원 기부 약정
- 성균나노과학기술원 김용호·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서민아 교수 학교발전기금 21억원 기부 약정 <김용호․서민아 교수 학교발전기금 전달식, 2019.10.18.> 2019년 10월 18일(금)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총장실에서 성균나노과학기술원 김용호 교수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서민아 교수의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김용호 교수는 14억원,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서민아 교수는 7억원 등 앞으로 10년 동안 총 21억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약정하였고, 1차로 김용호 교수는 1억 4천 5백만원, 서민아 교수는 7천 2백만원을 지난 6월 기부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동렬 총장, 이태협 학교법인 상임이사, 유홍준 인사캠 부총장, 김성기 뇌과학이미징연구단장 등이 참석하여 김용호, 서민아 교수의 학교사랑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금번 기부는 우리대학과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 간 기술이전 계약 체결과 관련하여 김용호, 서민아 교수의 기술이전료 수입을 학교로 기부하며 이뤄지게 되었다. 김용호, 서민아 교수는 기금전달식에서 “우리대학이 나날이 발전해나가고 우수한 성과를 내는 것은 모든 구성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학교가 더 발전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서 오늘의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 앞으로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생들이 공부하고, 연구하여 우리대학이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더 나은 성과를 내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단체 기념촬영, 600주년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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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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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원 소재 기반 테라비트급 초고속, 초절전 메모리 소자 개발
- 2차원 소재 기반 테라비트급 초고속, 초절전 메모리 소자 개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뉴로모픽 소자에 응용가능한 초고집적 메모리 소자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던 선택 소자(selector)를 극복할 수 있는 2차원 소재 기반 자가 선택 메모리 (self-selective memory)를 개발했다. 에너지과학과 양희준 교수 · Linfeng Sun 박사후연구원 에너지과학과 양희준 교수 연구팀이 2차원 소재 그래핀과 질화 붕소 (h-BN)를 활용하여 테라비트급 (terabit, 1012개의 메모리 집적소자) 초고속 초절전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를 개발했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뉴로모픽 컴퓨팅 등의 미래 기술 실현을 위해서는, 현재 활용되는 실리콘 기반 낸드플래시보다 100배 이상 에너지 소모가 적고, 100배 이상 빠른 속도의 차세대 고집적 비휘발성 메모리 개발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를 위해, 실리콘 이외의 다른 소재(산화물 반도체, 2차원 소재)를 활용한, 상변화 메모리 (PRAM), 저항 메모리 (RRAM) 등이 활발하게 연구되었지만, 실리콘 공정 중심의 메모리 구현과 비교하여, 새로운 소재의 안정적 동작 및 기존 CMOS 설계와 다른 고집적화 방법에서 많은 기술적 난관이 존재했다. 본 연구에서는 2차원 소재, 그래핀과 질화붕소(h-BN)를 활용하여, 새로운 개념의 ‘자가 선택 메모리 (self-selective memory)’를 개발하였고, 이를 통해 기존의 트랜지스터를 활용하지 않고도 테라비트급 집적도와, 낸드플래시에 비해 1000배 적은 에너지로 100배 빠른 초절전, 초고속 메모리 동작이 가능함을 보였다. 그래핀의 우수한 기계적, 전기적 특성과 질화붕소를 통한 양자 터널링 특성을 융합하여 새로운 개념의 메모리 소자를 개발할 수 있었다. 양희준 교수는 “테라비트급 초고속 초절전 비휘발성 메모리 개발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의 산업을 주도적으로 열 수 있는 핵심 기술” 이라면서 “이번 연구는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 개발을 위한 최대 난제를, 고전적인 실리콘 트랜지스터를 사용하지 않고, 2차원 소재를 활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보인 첫 사례” 라고 밝혔다. 이 성과는 국제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 (IF=11.880)’에 2019년 7월 18일에 게재되었다. 이 연구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박사후연구원 Dr. Linfeng Sun (에너지과학과)이 제 1저자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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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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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교육원-AI아카데미, 삼성SDS AI 전문가 양성
- 인재교육원-AI아카데미, 삼성SDS AI 전문가 양성 우리 대학 인재교육원은 7월 1일(월)부터 7월 26일(금)까지 4주간 삼성SDS 임직원을 대상으로 AI과정을 진행한다. 본 교육과정은 AI기술의 기본부터 응용분야의 핵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기계학습, 딥러닝,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등 AI 핵심기술을 학습하고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4월에 있었던 삼성SDS 임직원 대상 AI교육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한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실습조교를 추가 배치하는 등 학습자 친화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인재교육원은 지능정보융합원 산하의 AI아카데미와 공동으로 다양한 AI 분야 공개과정을 개발 및 운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산학협력센터 6층에 최첨단 PC와 GPU서버를 구축한 전용 교육장을 개설하였다. 인재교육원과 AI아카데미는 앞으로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체를 대상으로 AI 관련 공개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인재교육원은 사회적 교육수요에 부응하는 마케팅,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분야의 기업수요에 최적화한 명품과정인 SKKU 4S Certificate Programs를 준비하고 있다. 4S Certificate programs는 다양한 학문간 융합과 기업 맞춤형 모듈 설계로 구성되어 있고, Post-program Follow up을 통해 학습자의 테스트, 프로젝트 등 학습결과 Data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실제 기업 인사부문에 적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고객사의 전략적 목표에 맞추어 새로운 과정을 발굴하는 것부터 커리큘럼과 프로젝트 중심 개발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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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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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SBA, 문화예술 미디어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우리 대학-SBA, 문화예술 미디어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콘텐츠 기획, 제작, 창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추진 - - SBA 1인 미디어 창작자 그룹 ‘크리에이티브포스’가 교육의 현장성 강화 - 우리 대학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과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월 28일 체결했다.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과 SBA는 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 과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 스마트 미디어 플랫폼 위에 한국의 문화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 관리, 해석 할 수 있는 융합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2019년 신설된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은 인문학적인 배경을 가지고 융합콘텐츠를 생산, 활용 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송승환 전 평창동계올림픽 총감독이 초대 원장을 맡고 있다. 본 과정은 AR/VR등 IT 기술을 포함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다양한 종류의 기술을 학습할 예정이며 ‘한류콘텐츠 기획’, ‘콘텐츠 후반작업 이론 및 실습’, ‘브랜드콘텐츠 비즈니스’, ‘지역사회연계공연 프로젝트’, ‘콘텐츠스타트업’ 등 교육과 제작 그리고 사업화까지 경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SBA 크리에이티브포스 소속 현직 크레이터의 교육 및 제작실습 협업을 통해 현장감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 및 SBA 1인 미디어 창작자 커뮤니티인 ‘크리에이티브포스’ 소속 창작자들이 강의, 실습, 멘토링 등 교육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SBA가 보유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등을 실습 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SBA 박보경 콘텐츠산업본부장은 “SBA가 지원하고 있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뛰어난 역량과 경험이 성균관대학교 미래 융합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며, 4차산업혁명 시대의 다양한 콘텐츠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SBA의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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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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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과학과 김성웅 교수 연구팀, 결정구조 차원 설계로 새로운 2차원 신소재 개발
- 에너지과학과 김성웅 교수 연구팀, 결정구조 차원 설계로 새로운 2차원 신소재 개발 - 그래핀을 뛰어넘을 수 있는 새로운 2차원 소재 개발의 가능성 제시 -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Science Advances) 6월 28일자 온라인 게재 본교는 에너지과학과 김성웅 교수 연구팀(제1저자 송준성 박사과정)이 결정구조의 차원 설계 기술을 통해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2차원 신소재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미래소재디스커버리지원사업 (No.2015M3D1A1070639) 및 기초과학연구원(IBS-R011-D1)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 중의 하나인 Science Advances(IF=12.804)에 6월 28일 온라인 게재되었다. 연구팀은 3차원 결정구조 소재에 잉여(excess) 전자(electron)룰 부여할 수 있는 알칼리 금속과 합금화하여 2차원 층상구조로 변환시킨 다음 알칼리 금속 양이온만을 제거하여 원래의 3차원 결정구조로 변환되지 않고 2차원 층상구조가 유지되는 결정구조의 차원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연구팀은 이러한 결정구조 차원 설계 기술로 그래핀과 같은 벌집구조형태의 결정구조를 가지는 2차원 층상구조 소재를 2원계 화합물에서 얻어내는 데 성공하였으며, 그래핀과 유사하거나 그래핀을 뛰어넘을 수 있는 새로운 2차원 소재 개발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김성웅 교수는 “고전적인 재료과학 연구방법에 전자(electron)를 화학적으로 주입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더해서, 소재 결정구조의 차원을 자유롭게 설계하거나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고 이를 통해서 그래핀과 같은 2차원 소재를 다양한 물질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웅 교수는 새로운 저차원 소재, 전자화물, 열전소재 및 위상소재 개발을 포함한 신 물질 개발 분야에서 세계 최초 발견 혹은 세계 최고 성능의 소재를 합성하여 기초과학연구부터 응용연구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김성웅 교수와 송준성 박사과정(본교), 오상호 교수(본교), 김영국 교수(본교), 이주한 박사(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이규형 교수(연세대학교) 등 국내 공동연구를 통해 이뤄졌다. [그림 1] 전자 전달과 합금화를 통해 결정구조 차원 설계로 3차원 결정구조 소재로부터 2차원 층상구조 소재 개발 모식도 [그림 2] 3차원 결정구조로부터 전자전달에 의해 2차원 층상구조로 변화하는 메커니즘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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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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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에 따라 특성을 조절하는 카멜레온 반도체 나노 소자 개발
- 빛에 따라 특성을 조절하는 카멜레온 반도체 나노 소자 개발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위한 저전력, 고성능 하드웨어의 기술 가능성 제시 에너지과학과 정문석 교수 · Ngoc Thanh Duong 연구원 에너지과학과 정문석 교수와 Ngoc Thanh Duong 박사과정 연구원이 같은 학과 임성주 교수와의 공동 연구로 빛의 존재 유무에 따라 3진법과 2진법, 즉 최대 5진법의 출력이 구현 가능한 소자 기술을 개발하여 미국 화학회에서 발행하는 나노과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중 하나인 ACS Nano(IF=13.709)에 4월 23일 게재하였다 일반적인 집적회로는 1 또는 0, 2개의 출력을 하나의 비트에 저장하는 형태로 동작한다. 이는 일반 소자의 출력이 on과 off 상태인 2개의 출력으로 구분되기 때문이다. 만약 3진법 이상의 출력, 즉 0, 1, 2 이상의 출력이 가능한 소자가 구현 가능하다면 집적회로의 성능이 월등히 향상될 수 있다. 컴퓨터 정보처리의 최소 단위 1바이트(byte)는 8비트(bit)를 기본 단위로 한다. 1바이트를 기준으로 3진법을 통해 최대 구현 가능한 출력은 6561개로 256개의 출력을 갖는 2진법과 비교하였을 때, 약 25배 이상의 출력이 향상됨을 알 수 있다. 또한 연구팀에서 제시한 최대 5진법의 출력 인식이 가능할 경우, 그 성능은 하나의 바이트에서만 약 1000배 이상의 향상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광 민감도가 우수한 2차원 물질인 이텔루륨화 몰리브덴(MoTe2)과 이황화 몰리브덴(MoS2) 화합물을 이용하여 반데르발즈 이종 접합 소자를 제작하였으며, 이 소자에서 발견된 부성미분전달컨덕턴스(negative differential transconductance) 현상을 이용하여 최대 5진법의 출력이 가능한 다진법 전자소자를 개발하였다. [그림] 레이저에 반응하여 3진법에서 2진법으로 특성이 바뀌는 inverter 소자 정문석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2차원 물질의 유연하고 투명한 특성뿐만 아니라 전자 소자의 효율 측면에서도 그 성능을 크게 향상시킴으로써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주제인 빅데이터, 인공지능의 높은 전력소모와 정보처리 속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기초과학연구원과 한국 연구재단 중견연구과제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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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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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Smart Energy Campus 준공식 개최
- 성균관대학교 Smart Energy Campus 준공식 개최 - 에너지 절감과 교육 복지확대 기대 - - 교육기관과의 효과적인 에너지효율화 사업 확산 토대 마련 - - 전력원가 상승 억제, 교육서비스 질 향상의 일거양득(一擧兩得) -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와 4월 23일(화) 오후 자연과학캠퍼스에서 Smart Energy Campus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성균관대 송성진 부총장, 한국전력공사 이종환 기술혁신본부장, 배성환 켑코에너지솔루션(KEPCO-ES)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여 K-SEM 기반 학교 에너지효율화 사업 확산의 토대가 될 성균관대 Smart Energy Campus의 성공적인 준공을 기념하였다. ※ K-SEM(KEPCO Smart Energy Management) : 전기, 가스, 열 등 고객의 다양한 에너지 사용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하고 제어함으로써, 최적의 에너지믹스를 통해 효율향상과 비용 절감이 가능한 에너지 통합제어기술 Smart Energy Campus 사업은 한전과 한전의 자회사인 KEPCO-ES에서 K-SEM,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및 에너지효율화설비 구축 비용을 선투자하고, 성균관대는 사업기간 동안 에너지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여 그 절감액으로 투자비를 상환하는 상생 비즈니스 모델이다. 성균관대는 한국전력공사와 KEPCO-ES 2018년 9월 19일(수) 「성균관대학교 스마트에너지캠퍼스 사업」계약을 체결하고 고효율 LED 조명기기, ESS 설치와 K-SEM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이번 사업으로 성균관대는 연간 10억원의 에너지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K-SEM 구축을 통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구현하게 되었다. 성균관대 송성진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은 “성균관대학교 Smart Energy Campus 준공은 성균관대뿐만 아니라 국가 에너지 신산업을 위한 중요한 모멘텀”이라며, “성균관대가 한국전력과 지속적으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추진하여 효율적 에너지 사용의 표준모델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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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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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광학 측정 통해 2차원 반도체의 결함신호 세계 최초 발견
- 나노광학 측정 통해 2차원 반도체의 결함신호 세계 최초 발견 탐침 증강 라만 분광법(tip-enhanced Raman spectroscopy, TERS)*을 이용하여 2차원 단일 층 반도체인 이황화텅스텐(WS2)의 결함 관련 라만 산란 신호를 검출해냈다. 에너지과학과 정문석 교수 · 이찬우 연구원 에너지과학과 정문석 교수 연구팀은 탐침 증강 라만 분광법 (tip-enhanced Raman spectroscopy, TERS)을 이용하여 2차원 단일 층 반도체인 이황화텅스텐 (WS2)의 결함 관련 라만 산란 신호를 검출 해내였다. 대표적 2차원 반도체인 단일 층 전이금속 칼코겐화합물은 매우 얇고 직접 밴드갭을 가져, 초소형 광전 소자와 투명 유연소자 등 여러 반도체 소자 분야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전이금속 칼코겐화합물 중에서 단일 층 이황화텅스텐은 높은 양자 효율을 가져 각광받고 있다. 고성능의 반도체 소자를 제작하기 위해선 결함이 없는 좋은 품질의 2차원 반도체가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이의 품질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모호한 실정이다. 따라서 같은 종류의 시료를 가지고 소자의 특성이 다르게 나오는 등 품질 평가 기준의 부재는 상용화에 매우 심각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 연구팀은 표면의 나노 구조 분석과 광학 실험이 동시에 가능한 탐침 증강 라만 분광법을 이용하여 결함이 다수 존재하는 영역에서 지금껏 관찰되지 않았던 새로운 신호를 검출하였다. 더불어 이 신호가 반도체의 결함 중 하나인 황(S) 원자의 공공(vacancy) 결함으로 나타난 신호임을 밀도범함수이론(density functional theory, DFT) 계산을 통해 확인하였다. 연구팀은 이를 결함에서 나오는 ‘D 모드’라 명명하고, 결함이 없는 영역에서 나타나는 신호의 세기와 비교하여 이황화텅스텐의 품질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다고 보고하였다. 정문석 교수는 “이 연구는 2차원 반도체 물질의 결함에 관한 신호를 처음으로 검출해냈다는데 중요성이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2차원 반도체 소재에 적용하여 품질평가 기준을 만들어 이를 통해 2차원 반도체의 상용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는 탁월한 연구결과”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본 연구 결과는 미국 화학회에서 발행하는 나노과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중의 하나인 ‘ACS Nano (IF = 13.709)’에 2018년 10월 23일 게재되었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사업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박사과정 이찬우 연구원 (에너지과학과)이 제 1저자로 참여하였고, 이승미 박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하였다. (그림) 탐침 증강 라만 분광법을 이용하여 이황화텅스텐의 공공 결함을 측정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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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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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 총장일행, 산학협력단 방문
-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 총장일행, 산학협력단 방문 2019 한국-브라질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간 교육 및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 초청으로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의 바앙 아고삐앙(Vahan Agopyan) 총장단이 4. 24.(수) 15:30에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N센터(나노 및 뇌과학 중심 연구센터)를 방문하였다. 한국에서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대학과 현장융합형 산학협력프로그램인 샌드위치 교육시스템의 실현과 브라질 내 한국학 연구자 육성의 기반 조성의 기회를 공유하고자 성균관대를 찾은 것이다. 신동렬 총장은 “중남미와 유럽을 아우르는 최고의 대학으로 평가받는 상파울루 대학교와 국제적 공동연구로 산학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여지며, 양교의 학생들이 상호간 현장융합형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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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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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교육원-AI아카데미, 삼성SDS AI 전문가 양성
- 인재교육원-AI아카데미, 삼성SDS AI 전문가 양성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인재교육원은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총 20일간 삼성SDS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과정을 진행한다. AI 핵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설된 본 교육과정은 AI 기술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다루며, 기계학습, 딥러닝,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등 AI 핵심기술을 학습하고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재교육원은 지능정보융합원 산하의 AI 아카데미와 공동으로 다양한 AI 분야 공개과정을 개발 및 운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산학협력센터 6층에 최첨단 PC와 GPU서버를 구축한 전용 교육장을 개설하였다. 인재교육원과 AI 아카데미는 앞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체를 대상으로 AI 관련 공개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3월 과학기술정통부의 "인공지능(AI) 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된 성균관대는 4차 산업시대의 핵심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AI) 분야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고, 공개강좌 운영을 통한 교육 산학협력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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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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