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2018 정부지원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 전국 사립대 1위 쾌거
- 성균융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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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1
성균관대, 2018 정부지원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 전국 사립대 1위 쾌거
우리대학은 2018학년도 정부지원 연구인력양성사업인 Global Ph.D. Fellowship(GPF) 사업에서 사립대학 1위(전국대학 2위)를 차지하여 정부지원금을 총 33억 확보하는 등 최적의 연구환경을 가진 대학으로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학부생연구프로그램(URP)은 5년 연속 전국대학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교육부에서 세계적 수준의 박사급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지원하는 GPF 사업은 석박통합과정(5년), 박사과정(3년) 동안 등록금, 생활비, 학술활동비 등으로 대학원생 1인당 연 3,000만원을 정부지원 연구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GPF 사업은 대학원 연구역량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바로미터이며, 학부생이 대학원을 진학하는 모티브로 활용되고 있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지난 4일(화) 자연과학캠퍼스, 6일(목)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사업참여 교원 및 학생들이 함께 모여 사업 선정에 대한 축하와 함께 연구와 학문분야에 대한 상호 소통 및 정보 교류의 장을 가졌다.
정규상 총장은 "국내 대학원의 연구기반을 강화하고 있는 GPF/ URP 사업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통해 우리 대학원의 진학 기회 확대와 함께 학교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며, "학문후속세대 사업에 선정된 학생들 모두 창의적이고 도전적 연구에 전념하여 국내외 대학의 우수한 인재로써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하길 바란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