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융합원

교육목표 및 인재상

• 교육목표
  • BME 중점분야육성(뇌과학육성, 생체공학확립, 의료장비개척)을 통한 글로벌수준의 연구집단 완성
  • 전문화된 교육 및 연구방법을 도입하여 생명현상 및 질병의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탐구를 통한 글로벌 창의리더 양성
  • 융합학문의 요람으로서 성균관대 위상 확립과 새로운 학문에 대한 이해 및 학문 발전을 시킬 수 있도록 기반 마련
  •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과 실험을 기획하는 창의연구디자인 방법 교육
• 인재상
  • 창의적 통찰력과 전문지식을 갖춘 지성인으로서 BME를 선도하는 리더 양성
  • 기초 및 응용연구 능력을 갖춘 융합형 글로벌 창의리더 양성
  • 뇌과학분야 기초연구 선도, 기능성 생체분자 및 재료 원리규명, 첨단의료장비 설계 및 개발을 통한 복지국가 건설을 　주도하는 전문가 양성

안내 및 소개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초고령사회 진입과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 높은 수준의 바이오헬스케어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미래 의학의 발전은 공학의 발전에 크게 의존하게 되고, 의료기기분야는 수조원의 시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각 선진국에서는 이미 BME 분야가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고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학문분야로 각광 받고 있음에 비해 국내는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원천 기술개발은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연구개발보다는 주로 의료기기 운영 인력을 양성하는데 치중하고 있는 현실에 머물러 있다.

본교는 메디컬엔지니어링분야 창조적 혁신인재 양성과 세계수준의 연구성과 창출을 통한 Global Leading 대학 도약 가속화와 Global Top수준의 학문단위 신설 및 육성을 통한 미래사회/글로벌 이슈 해결과 국내외 BME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2015년 메디컬엔지니어링학과를 학부 및 대학원에 신설하게 되었다.

본교 일반대학원 메디컬공학과는 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 및 바이오헬스케어분야 학부-대학원 Bridge Program 운영을 통한 학문후속세대 육성, 우수교수 확보와 연구인프라 공동 활용을 통한 첨단의료기기/생체재료/뇌과학분야 인적․물적자원 집중화 및 특성화, 국내외 우수 연구기관 및 산업체와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차세대 노벨상급 신진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정부(IBS)-대학-글로벌기업과 연계한 세계 최고수준의 "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 R&D Hub센터 구축을 목표로 특성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비전 및 진로

우리나라 BME학과는 아직 초기단계이고 생소한 분야이나 이미 미국 등에서 제일 유망한 직업으로 2년 이상 조사되고 있으며 향후 10년 이내 우리나라에도 BME학과가 일반적이고 유망한 직종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교 BME학과는 진로 분야를 취업 및 연구로 구분하여 기본적으로 졸업 후 박사후연구원(Post-doc), 국책기관 및 대학 연구교수, 전임교수로 진출할 수 있는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며,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글로벌 HME 기업인 지멘스, GE, 삼성 등에 진출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체계화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대학원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회에서 경쟁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취업역량 확보를 위한 기본자질 함양과 정규 교육프로그램의 현장성 강화,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한 교육체계를 구현하고 있다.